우리 몸을 이루는 요소 중에서 지방은 여러 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그중에서 중성지방은 평소에는 일반 지방의 형태로 있지만 우리가 먹는 열량 섭취가 부족하다 싶으면 에너지로 바뀌어 사용이 됩니다. 이러한 중성지방 낮추는 방법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중성지방 낮추는 방법 7가지
-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지방은 보통 꾸준한 운동을 통해 사라지기도 하는데요.최소 하루 20분에서 30분 정도는 간단한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운동은 중성지방을 수치를 높이는 것을 막아주고, 몸속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게 해 줍니다. 운동이라고 해도 몸 움직임이 큰 운동이 아닌 계단 오르기, 걷기, 뛰기 등의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탄수화물 줄이기
평소 탄수화물의 섭취가 늘어났다면 조금은 줄이시는 것이 좋은데요. 대표적으로 설탕, 밀가루, 과당식품을 주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중성지방을 늘릴 수가 있습니다.
- 음주 줄이기
코로나 전 후로 사람들의 음주 습관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음주에는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중성지방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가집니다. 또한 현재 고지방 혈증을 앓고 있는 분이라면 음주 습관을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태가 심각하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 식이섬유 섭취하기
식이섬유란 몸 속 장에서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어 좋은 배변활동을 가지게 해 줍니다. 보통 혈액은 지방으로 흡수되는 양이 적기 때문에 중성지방을 계속해서 축적시킬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에는 채소를 비롯하여 과일 등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등 푸른 생선 섭취하기
등푸른등 푸른 생선을 섭취하면 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에 해당됩니다. 등 푸른 생선에는 고등어, 삼치, 꽁치 등이 있는데요. 이 생선들의 특징은 오메가 3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메가 3은 중성지방 합성을 억제시켜주며, 원활한 피를 돌게 하여 맑게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주기도 합니다.
- 고섬유질 음식 섭취하기
고섬유질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은 현미, 견과류, 과일, 귀리, 채소, 콩 등이 있습니다. 이런 고섬유질 음식들은 LDL 콜레스테롤을 원활하게 조절해주기 때문에 중성지방을 낮출 수 있습니다.
- 해조류 섭취하기
해조류에는 다시마와 미역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해조류는 요오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돌아가며, 혈관 질환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주기도 합니다. 특히 반찬으로 섭취할때는 너무 짜게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혈압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섭취의 유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2. 중성지방으로 생기는 질병 확인하기
몸 속 중성지방이 높으면 다음과 같은 질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뇌졸중
- 심근경색
- 뇌경색
- 동맥경화
- 협심증
대표적으로 위와 같은 질환들이 생길 수 있으며,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이라면 평소 몸에 중성지방이 쌓이는 것을 일반인보다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중성지방 같은 경우에는 HDL과 LDL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흘러가는 혈관을 막게 하기 때문에 혈관 장애들이 쉽게 일어납니다.
3.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생기는 증상
보통 혈액 내의 중성지방의 수치는 150mg/dL미만에 해당되면 정상에 포함됩니다.
150mg~199mg/dL이면 주의하셔야 하는 수치이고, 200mg/dL이 넘는 경우라면 중성지방혈증으로 분류되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중증으로 갈수록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생기는 증상이 많아지기 때문에 평소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또한 자주 발생되는 가슴통증 같은 경우에도 평소에는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횟수가 늘어난다면 심장에 이상이 생기는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중성지방 낮추는 방법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혈관내 혈액에 문제가 있는 질환이다 보니 그냥 놔뒀다가 생명의 위협이 생길 수 있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평소 몸 관리를 잘하셔서 수치가 높아지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적절한 수치를 유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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